7월 1일1분 분량

호주의 중간 주택 가격 7.6% 상승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의 중간 주택 가격은 이제 102만 6천 달러입니다.

호주 부동산 협회(REIA)의 부동산 시장 보고서(REMF)에 따르면, 호주의 중간 주택 가격이 7.6% 상승했으며, 거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가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3월까지의 연간 통계에 따르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다윈에서 중간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퍼스는 3.8%로 가장 큰 상승을 보였으며, 다윈은 0.8%로 가장 작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REIA 회장 리앤 필킹턴은 "시드니의 중간 주택 가격은 1,627,625달러로 다른 주요 도시보다 높으며, 이는 전국 중간 가격보다 58.5% 높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윈의 중간 주택 가격은 561,500달러로 전국 중간 가격보다 45.3% 낮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캔버라와 호바트는 유일하게 이러한 상승 추세를 벗어났다고 회장은 밝혔습니다.

임대료 가격을 살펴보면, 필킹턴은 임대료 상승이 주택 가치 수치보다 "더 두드러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분기 동안 3베드룸 주택의 임대료는 2.8% 상승하여 601달러가 되었고, 다른 주택의 경우 6.9% 상승했습니다.

사실, 3베드룸 주택의 중간 임대료는 모든 주요 도시에서 상승했으며, 호바트와 다윈이 3.8%로 가장 큰 분기 상승을 보였습니다.

모든 임대 주택의 경우, 필킹턴은 중간 임대료가 호바트(안정적 유지)와 다윈(0.2% 하락)을 제외한 모든 주요 도시에서 상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상승률은 캔버라의 1.7%에서 멜버른의 9.1%까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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