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SBS, 웨스턴 시드니에 새로운 제작 허브 건설: 연방 정부는 SBS가 뉴스, 시사, 다국어 오디오 서비스, 영상 제작을 확장할 수 있도록 59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초기 타당성 조사에서는 시드니 아타몬에 위치한 현재의 SBS 본사를 완전히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높은 비용으로 인해 웨스턴 시드니에 새로운 제작 허브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호주 여름의 예측 불가능한 기후: 호주 전역에서 여름 동안 폭염, 화재, 홍수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밤에도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시리아 반군,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까지 진격: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근처까지 진격하며 53년간 이어진 독재 정권에 큰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동 정세가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한국 정세 주시: 일본 정부는 한국의 정치 상황을 주시하며, 지역 안보 환경이 더욱 심각해지는 가운데 한일 관계와 미국을 포함한 3국 간 협력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12월 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보수 성향 단체들이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자유통일당,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회 등이 주최한 이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30만 명, 경찰 추산 약 2만 명이 참석하여 세종대로 7개 차로를 가득 메웠습니다.선관위를 처음 장악한 이유로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12월 7일, 호주의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브리즈번에서는 약 110명, 시드니에서는 약 70명이 모여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탄핵 요구를 표명했습니다.
미국, 윤 대통령 탄핵 표결 무산에 대한 입장: 미국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것과 관련하여 한국의 민주적 절차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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