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금리 인하 이후 주택 가격 반등
- Tim
-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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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며, 시드니 남서부에서는 경매에서 14명의 입찰자가 몰려 118만 달러에 주택이 거래됨.
코어로직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주택 가격이 3% 상승, 전국 중간 주택 가격이 약 81만 6천 달러에 도달함.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
RBA의 금리 인하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회복되었으며, 특히 시드니와 멜버른 같은 금리 변화에 민감한 시장에서 반응이 두드러짐.
하지만 금리 인하가 동시에 주택 가격 상승을 유발해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환경.
부동산 시장 내 지역별 차이
멜버른과 호바트가 주택 가격 상승을 주도, 반면 다윈은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
빅토리아주는 높은 부동산 세금과 경제 둔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5년간 8%)을 보이며, 유닛 가격은 거의 변화 없음.
첫 주택 구매자에게 일부 긍정적인 요소
RBA 추가 금리 인하가 있더라도 대출 한도가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호주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판매자 우위 시장
주택 소유자들은 기대보다 높은 가격에 주택을 매각하고 있으며, 투자자보다는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기회가 일부 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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