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호주 뉴스 — 2026년 6월 2일
- MJ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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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최저임금 6% 인상 결정 — 7월부터 시급 $26.44, 생활비 압박 속 저임금층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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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속보] (6/1) 트럼프 미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하고 중재자를 통해 헤즈볼라와 소통한 끝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교전 축소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 지역 공습을 경고하며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직후 나온 발표로, 헤즈볼라 의원 하산 파들랄라는 이번 휴전이 베이루트만이 아니라 레바논 전역을 포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주목] (6/1) 이스라엘의 레바논 작전에 반발해 이란이 중재자를 통한 대미 메시지 교환을 중단했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선박 운항을 위협했습니다. 트럼프는 휴전 발표 직후 이란과의 대화가 "빠른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6/1) 블루오리진 뉴글렌 로켓이 5/28 케이프커내버럴 발사대 정적연소 시험 중 폭발한 사고와 관련해, 우주군은 발사장이 "완전 임무 수행 가능" 상태라고 선언했습니다. 6월 4일로 예정됐던 4차 미션(아마존 Leo 위성 탑재, 폭발 당시 위성 미탑재)은 지연되며 원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호주
• [속보] (6/2 오전 10시) 공정근로위원회(FWC)가 2026 연례임금심의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전국최저임금이 약 6% 올라 시급 $24.95→$26.44, 주급으로는 $948→$1,004.90이 됩니다(7월 1일 이후 첫 급여기부터 적용). 이는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인상으로, 결정 배경에는 4월까지 12개월 소비자물가 4.2%(3월 4.6%에서 둔화, 여전히 RBA 목표 2~3% 상회)가 있었습니다.
• (6/2) 다만 모던어워드(산업별 최저) 임금은 4.75% 인상에 그쳤고, 가장 저임금인 어워드 노동자는 별도로 분류를 조정해 시급 $26.44·주급 $1,004.90로 끌어올려 전국최저임금과 맞췄습니다. 약 10만 명이 혜택을 봅니다. 인상폭을 두고 ACTU(색 맥매너스 사무총장)는 6%를, 소상공인 단체 COSBOA(스카이 카푸치오 CEO)는 물가상승률 이하를 요구하며 대립했습니다. FWC 위원장 애덤 해처 판사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워드 임금을 추가로 올리는 것은 책임 있는 선택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부동산&경제
• (6/1) Cotality(구 CoreLogic) 5월 주택가치지수(HVI)에서 전국 가치는 보합(0.0%)에 머물렀고, 시드니 -0.9%·멜번 -0.8%로 두 대도시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6/1) 반면 퍼스·다윈은 월 1.5%, 브리즈번·호바트 0.9%, 애들레이드 0.5% 상승하며 다속도 양상이 이어졌습니다. 하락 배경으로 최근 RBA 기준금리 3연속 인상(누적 75bp)으로 대출 여력이 줄고, 시드니 판매량 -17%·멜번 -14.2%로 거래가 급감해 매수자 협상력이 커진 점이 꼽힙니다. — 금리·거래 급감 SBSSavings.com.au
• (6/1) Cotality는 2026 연방예산의 세제 변화도 전망을 바꿀 것으로 봤습니다. 2027년 7월 1일부터 네거티브 기어링이 신축 주택으로 제한되고, 50% 양도소득세 할인은 물가연동 방식으로 대체됩니다. 리서치 디렉터 팀 로리스는 투자자 수요가 (사상 최고 수준에서) 상당히 위축될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 (참고/생활비) 4월부터 한시 시행 중인 연료세 절반 인하는 6월 30일 종료 예정입니다. 7월 1일 연료세가 원래 인덱싱 세율로 복귀하도록 예정돼 있어, 복귀 시 리터당 약 26.3센트(GST 포함 약 28.9센트) 인상 압력이 생깁니다. 7월 가계 연료비·물가 흐름의 변수입니다.
VIC
• (6/1) 빅토리아 전역 대중교통이 어제부터 반값으로 전환됐습니다. 전일 요금 상한이 $11.40에서 $5.70로, 컨세션은 $5.70에서 $2.85로 내려가며 2027년 1월 1일까지 적용됩니다. 3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어진 무료 운행을 잇는 조치로, 기차·트램·버스와 지역 V/Line까지 포함되고 정기 통근자는 기간 동안 $850 이상 절감이 예상됩니다.
• (6/1)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빅토리아 차량등록비 환급(rego rebate)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 사이 납부한 등록비의 최대 20%를 돌려주며, 신청은 Service Victoria를 통해 7월 31일까지 가능합니다. 최대 등록비 $930.70을 낸 운전자는 차량 1대당 최대 $186, 2대 보유 가구는 최대 $372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고 로스 스펜스 도로안전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NSW
• (~6/13) 비비드 시드니 2026이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서큘러키에서 달링하버까지 6.5km 라이트 워크 등 80% 이상이 무료입니다. 다만 잔여 기간 드론쇼는 취소된 것으로 6월 1일 교통당국이 공지했습니다.
• [주목] (6/1 밤) 시드니 남서부 잉글번에서 경찰 추격전 끝에 차량이 주택을 들이받았습니다. 월요일 밤 9시 20분경 바디아 캠벨타운로드에서 회색 세단을 멈춰 세우려다 추격이 시작됐고, 차량이 잉글번 맥도널드로드의 주택을 충돌한 뒤 17세 운전자가 체포돼 면허정지 운전·위험 운전 추격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주택 거주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 (6/6) 마틸다스(호주 여자 축구대표팀)가 이번 주 토요일 뉴캐슬 맥도널드존스 스타디움에서 FIFA 위민스 시리즈로 멕시코와 맞붙습니다. 경기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QLD
• (6/6) 이번 주 토요일 퀸즐랜드 데이(주 창립 167주년)에 맞춰 사상 최대 규모의 '메가 라운드' 스포츠가 열립니다. NRL 노스QLD 카우보이스 대 돌핀스(타운즈빌), 브리즈번 브롱코스 대 골드코스트 타이탄스(선콥 스타디움), AFL Q-Clash 골드코스트 선즈 대 브리즈번 라이언스(피플퍼스트 스타디움), 슈퍼넷볼 QLD 파이어버즈 대 선샤인코스트 라이트닝(닛산 아레나)이 하루에 펼쳐집니다. 캑스턴 스트리트에서는 오후 3시부터 QLD 데이 파티도 열립니다.
• (6/6) 같은 날 브리즈번 이글팜에서는 경마 오크스데이가 메가 라운드에 합류합니다. 상금 70만 달러의 G1 퀸즐랜드 오크스(2200m)와 20만 달러의 퀸즐랜드 데이 스테이크스가 열리며, 총 90만 달러 상금으로 2800만 달러 규모 윈터 카니발의 일부로 진행됩니다.
한국
• [주목] (6/1) 코스피가 6월 첫 거래일에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8800선을 돌파했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2천조 원을 넘어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AI 낙관론이 미국·이란 평화협상 불확실성을 상쇄하며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한 흐름입니다.
• [주목] (6/1) 증시 상승의 반도체 쏠림을 경계하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는 4100~4200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다른 업종 주가 부진으로 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도체 시총 비중은 지난해 6월 25%에서 54.6%까지 급증했고,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에서 반도체 비중은 60%대 후반~7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허 연구원은 "쏠림 자체가 악재는 아니나 건강하지는 않다"며 제약·바이오와 코스닥의 소외를 짚었습니다
• (6/1) 스타벅스코리아의 선불카드 조건 없는 전액 환불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했다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나온 조치로,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기존 '60% 사용' 조건과 관계없이 모바일 앱에서 잔액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계정당 최대 200만 원 한도, 신청 후 7영업일 이내 지급). 논란 이후 주간 결제액이 약 80억 원 급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시세 & 환율
AUD-USD: US$0.7167 ▼ 0.0014
AUD-KRW: ₩1,084 ▲ 2
USD-KRW: ₩1,513 ▲ 6
BTC: $71,207 ▼ 2238
금: $4,514.00 ▲ 38.8
은: $75.62 ▲ 0.62
유가: $94.66 ▼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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